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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밥에 콩자반 꾸준히 먹었더니 …혈당 스파이크, 혈관에 변화가?

hoho4542526 2025. 12. 9. 21:07

 

12월은 팥 음식이 생각나는 시기이다. 팥죽을 쑤어 먹는 동지(冬至)가 올해는 12월 22일(월)이다.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팥은 과거 약재로도 쓰일 정도로 건강 효과가 높다.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다. 팥밥에 반찬으로 콩자반까지 곁들이면 건강에 더욱 좋다. 팥과 검은콩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혈중 중성지방 조절, 혈압 낮추는 효과… 혈관 건강 돕는 팥의 영양소는?

팥은 사포닌과 콜린이 많이 들어 있어 혈중 중성지방 조절에 도움을 준다. 혈관 건강에 좋다. 팥 속의 칼륨은 몸속 짠 성분(나트륨)이 잘 배출되도록 돕는다. 몸이 부기를 빼고 혈압을 낮추는 효소의 양을 늘린다. 혈압 상승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다만 신장이 나쁜 사람은 절제해야 한다. 팥의 녹말은 세포섬유에 둘러싸여 소화효소의 침투가 어려워 삶아도 풀처럼 끈적이지 않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혈당이 천천히 오르도록 조절한다.

인슐린 감수성 개선, 염증 감소, 피부 건강… 팥의 효능은?

팥 껍질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은 혈당을 직접적으로 낮추지는 않지만,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고 혈관 내 염증을 줄여주는 데 기여한다.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많아 몸에 나쁜 활성산소를 줄이는 작용을 한다. 과거 팥은 세수할 때도 사용했다. 피부의 때와 모공의 오염물질을 줄이고 주근깨, 기미 등 멜라닌 색소를 줄이는 미백효과가 보고되기도 했다. 최근 피부 건강을 돕는 팩의 원료로 이용되기도 했다.